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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을수 없는 것이 소변과 대변인데 하루에도 몇번씩 사용하게 되고
막히거나 고장나면 안되는 가장 중요한 물건이 바로 변기인데요.
가끔 화장지나 다른 물건 때문에 막히게 되면 역류하고 뚫기도 힘든데요.
오히려 막히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소리가 날때에요.
도대체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확인이 안되고 혹시 고장은 아닐까 생각이 되더라구요.
먼저 피익하는 소리는 벨브가 세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요.
그래서 새 벨브로 교체하면 해결할수 있지만 갑자기 변기에서 꾸룩 소리가 나고
역류하는것 처럼 큰 소리가 날때는 배관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.
물을 내리면 큰 배관으로 이동해서 아래로 내려가게 되는데요.
거기서 어디가 막히면 압력이 위로 향하기 때문에 변기에서 소리가 난다고 해요.
그런데 이 것을 고치기 위해 자신의 집 변기에 장치를 하거나 고치게 되면
분명 압력은 다른곳으로 이동해 또 다른 배관에서 압력을 받게 되기 때문에
한번에 모든 배관을 확인하기 전에는 고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.
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고 물이 잘 내려가면 사용해도 좋을것 같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