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방서 이사오는거라 발령수속 밟고 하느라 정신없어서 욕실할때는 올라가보지도 못했네요
계약금드리고 첫날 중도금드리고 근데 실장님께서 틈틈히 사진전송 해주시더라구요 아마 수도권에서 일했더라고 공사 틈틈히 가보지도 못했을건데 셋팅날까지 현장 사진 보내주시면서 마무리때도 보내주시고 그 주 주말에 올라가서 드디어 욕실을 봤네요 사진전송 받아서 볼때도 만족 스러웠지만 직접가서 보니 더더 마음에 들었어요 간식과 음료수도 못사드려서 죄송해서 잔금때 쬐끔 더 보내드렸습니다.. 잘못보내셨다고 전화까지 걸어주시고.. 욕실 두칸 예쁘게 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했습니다.. 오래오래 번창하셔서 한 10년뒤에 또 뵐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^^